여러분들 살다보면 목표하나 생기잖아요.ㅎㅎ
근데 있잖아요.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하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 게 느껴질때
얼마나 허무하고 좌절감이 느껴집니까
(특히, 게임)
그래서 본 필자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네요
백수 생활한 지 몇개월째인데 제가 한 것은 스타크래프트밖에 없거든요.
근데 요놈의 스타크래프트 실력이 늘질않는거에요?
아 나는 안되는 놈인가 보구나 역시 재능이 있어야 되는 구나.
게임도 잘 못하니 다른 것들도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떨어지는
그런 기이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아....
그런데 12월 31일 11시반에 찍었네요..
너무 감정이 벅차오르는게 말로 표현을 못하겠더라구요.
흔히들 게임 점수 올랐다고 뭐가 그리 좋겠냐고 하겠만은
그 흔한 게임을 많이 하는데 점수가 안오르면
그 자괴감은 상당하거든요.
막론하고. 어제 기분좋게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확하게 작년 12월 31일에
작년 목표스타크래프트 래더 A 달성했습니다.
너무 기쁩니다.
여러분들 축하해주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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