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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멸치 탈출 프로젝트 2

드디어 필리핀을 갔다오고 적응이 끝났다. 그래서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1. 웨이트 트레이닝


 사실 필자는 웨이팅 트레이닝을 필리핀에서도 하고 와서도 했다. 그런데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내 육안으로는 몸이 좋아진 것 같았지만 실제 인바디 측정결과 상당히 결과 값이 좋지 않다.

근육량이 빠졌고 몸무게도 빠졌다.

결국 식단이 조절되지 않는 트레이닝은 내 몸을 가혹 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컨디션을 많이 타는 것같다. 지금 컨디션이 매우좋으면 ( 일주일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벤치를 40kg 이상 들때도 있다. 그렇지만 내 스스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낄때는 30kg도 힘들다.

나는 컨디션이 상당히 좋지 않다. (체력부족)이라고 생각된다. 필리핀에서도 8교시 수업듣는 동안 너무 졸리고 수업도 째고 잠을 잤다. 다른 친구들은 힘들어 하지 않는데 말이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로 인해서 유튜브를 찾아봤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2분할로 운동할 계획이다.


2. 식단 조절

몸무게당 단백질, 탄수화물을 계산해서 섭취할 계획이다.

현재 달걀과 닭가슴살은 구해왔고 고구마는 주문중이다. 곧 아몬드도 주문할 예정이다. 아니다 지금 해야겠다.


닭가슴살 맛 평가도 할 계획이다.


3. 좋은 계획

1.2가 너무 좋은 계획이다.


우리 멸치들은 조금만 운동해도 피곤하고 그렇기때문에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기가 힘들다. 

그렇지만 필자를 시작으로 다른사람들도 자극 받아 목표한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1. 외배엽 루틴

2. 외배엽의 삶

3. 외배엽 게이너

4. 외배엽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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